dsoh group/집짓기

전원 주택의 일반 상식

air fly 500 2006. 9. 26. 16:24
STEP 1 : 사전준비(기획)
  A. 건축목표설정 체크리스트

   1. 주택의 건축목적

- 상시주거용
- 임시주거용(주말주택, 별장)
- 사업적인 목적

   2. 주택의 성격
-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주택인가?
- 실용적인 면과 개성적인 면을 중시하는가?

   3. 주택규모
- 규모, 층수 결정
- 소요실(침실,욕실,거실,주방 등)의 개수, 규모, 배치, 동선 결정
- 부대시설 및 야외시설 설치 여부
- 장래 증·개축 여부

   4. 주택의 외형결정
- 현대식 스타일
- 전통적인 스타일
- 전원풍의 내추얼한 스타일
- 보편적인 형태
- 개성 있는 형태

   5. 건축구조방식
- 습식공법 : 조적조, 철근콘크리트조
- 건식공법 : 목조, 철골조, 스틸하우스

 
 B. 예산수립
 
    예산수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기획단계에서
    예산수립은 크게 토지매입자금, 건축관련자금, 각종세제관련자금으로 나눌수 있고 지출항목 별로
    짜임새 있는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
 
    예산수립 항목을 건축과정별로 기입하다 보면 건축과정 전체에 대한 흐름도 파악할 수 있으며,
    예정에 없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여 차질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지적측량비,
    사도개설비, 각종 세금에 대한 예산을 설정하지 않아 토지구입단계에서 많은 경비를 지출하게 되면,

    내부인테리어 마감재를 값싼 재료로 선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게 된다.

 

 C. 자료 및 정보수집

    기획단계에서의 자료수집과 정보수집은 강제성도 없으며, 큰 경비가 지출되는 항목은 아니지만,
    건축주의 의사결정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해야 할 항목이다.
    주택관련 전문서적이나, 잡지, 인터넷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조정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나름대로의 기준과 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되며, 최종 의사 결정 안에 대한
    근거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번거로움과 수고스러움을 피하고자 주변사람들의 경험이나 단편적인 사실에 근거하여 일을

    진행하다 보면 건축과정의 전체흐름을 잡지 못하는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D. 전문가 상담

    인지도 있는 설계사무소나 견실한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건축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진다면 자신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만족할 만한 주택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주변사람들의 경험이나 단편적인 지식에 근거하여 일을 진행하기보단
    전문지식과 충분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건축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내 집을 짓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주택을 신축하여
    입주하기까지 처리해야만 하는 각종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부득불 접하게 되는 생소한
    전문건축용어, 그리고 건축주들이 가장 많은 부담을 느끼는 예산에 관한 문제 등 이러한 것들을
    쉽게 풀어나가기 위해선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STEP 2 : 토지매입

  A. 현장조사 체크리스트

   1. 진입로

- 차량(자가용, 이삿짐차량) 진입의 용이성
- 효과적인 진입로 포장방식과 주차 차량 동선 배치

   2. 경사도
- 절토, 성토, 옹벽설치 등의 필요성 검토
- 배수로 작업, 부대 토목공사 계획 검토

   3. 토지이용계획

- 주택의 배치, 조경계획, 담장,
- 우수관로, 오배수관로,
- 정화조위치
- 전기인입, 통신맨홀의 위치
- 지하수개발

   4. 주변여건
- 교통, 교육, 의료, 생활편의, 공공 시설의 상황
- 지역내 공사 장애물, 민원발생 소지 여부

   5. 건축구조방식
- 습식공법 : 조적조, 철근콘크리트조
- 건식공법 : 목조, 철골조, 스틸하우스


  B. 토지관련 서류확인

   1. 토지이용계획확인서
- 토지의 사용목적 및 향후 개발계획등을 표시한 문서
- 소재지, 지번, 지목, 면적, 토지이용계획에 따른 향후 개발계획과    
   제한사항의 유무를 확인
- 도시계획, 군사시설, 농지, 산림, 자연공원, 수도, 문화재, 토지거래 등
   해당사항에 표시되어 있슴.

   2. 토지대장
- 토지의 상황을 표시하는 문서
- 토지소재 및 지번, 지목, 면적, 소유권변동, 소유자, 토지등급 등이 표시

   3. 지적도
- 지적도는 지적법상 지적공부중의 하나로서 토지의 소재ㆍ지번ㆍ지목ㆍ
   경계 기타 내무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등록한 도면을 말한다.
- 대지의 경계, 진입로 소요폭과 존재유무 등을 현장과 비교 검토한다.
- 지적도상에는 도로가 없는데, 현장에는 도로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현장방문은 필수

   4. 등기부등본
- 토지의 권리관계를 밝히는 문서
- 가압류, 근저당, 지상권, 전세권 등의 억류 항목설정에 대한 확인
- 토지거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반드시 확인한다

   5. 건축물 관리대장
- 건축물의 소유ㆍ이용상태를 표시하는 문서
- 증·개축시나 기존건물 철거후 다시 건축행위를 하고자 할때 필요한 문서


  C. 토지관련 인.허가 사항

       토지를 사용목적 또는 용도에 따라 구분하는 것을 “지목”라 부르며, 전·답·과수원·임야·대지·
       공장용지·학교용지·사적지·묘지 등과 같이 대략 24가지로 구분한다.
       이는 전국토의 균형적인 개발과 유지를 위하여 정하기 때문에 법적 강제성과 규제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토지에 부여된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할 경우 그에 따른 합법적인
       행정절차를 수행하여야 한다.
  


  D. 토지관련 법적제한사항

   1. 도로의 조건

- 대지는 2M 이상을 도로에 접해야 하며,
- 도로폭은 최소 4m를 확보해야 함.

  2. 환경관련 제한사항

- 정화조 시설에 대한 특별규제사항 확인
- 정화조 배관시설에 대한 특별규제사항


   3. 기타 법적제한사항

- 건폐율, 용적률
- 일조권확보를 위한 높이제한
- 도로사선에 의한 높이제한

  STEP 3 : 건축설계

   A. 주택건축과정

   1. 건축기획 및 사전조사
- 입지선정
- 건축물의 용도/규모 결정

   2. 계획설계
- 건축계획도서 작성
   3. 기본설계
- 건축허가도서 작성

   4. 실시설계
- 실시설계도서 작성
- 시공자, 감리자 결정
- 착공신고

   5. 건축공사
- 대지경계측량
- 토목, 골조, 마감공사
- 조경공사
   6. 공사완료
- 공사감리보고서 작성
- 사용승인관련서류 작성
- 건축물 현황도면 작성
- 건축물 관리대장 작성
   7. 건물사용(입주)
- 건축물 유지·보수


   B. 계획설계(가설계) 체크리스트

   1. 건물 배치
- 진입부의 선택과 동선처리는 적당한가?
- 주차계획은 적당한가?
- 조경설계는 적당한가?
- 건물의 배치는 적당한가?

   2. 실별 요구사항
- 각 실별 요구사항은 반영되었는가?
   3. 실별 면적 - 각 실별로 요구사항, 면적분배는 적당한가?

   4. 실별 배치
- 각 실의 배치는 적당한가?

   5. 동 선
- 각 실별 동선은 원활하며 편안한가?
   6. 형 태
- 건물의 형태미는 좋은가? (지붕모양,창호모양,발코니모양 등)
   7. 마감재 선택
- 외부마감재의 선택은 적당한가?
   8. 기타 요구사항 반영여부
- 특별주문사항은 충분히 반영되었는가?
   9. 구 조
- 구조방식의 선택은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선택인가?


   C. 기본설계도서

   1. 건축계획서
- 개요(위치,대지면적 등)
- 지역·지구 및 도시계획사항
- 건축물의 규모(건축면적.연면적.높이,층수 등)
- 건축물의 층별 면적
- 주차장 규모

   2. 배치도
- 축척 및 방위
- 대지에 접한 도로의 길이, 너비
- 대지의 종ㆍ횡 단면도
- 건축선 및 대지경계선으로부터 건축물까지의 거리
- 주차동선 및 옥외주차계획
- 조경계획
   3. 입면도
- 2면 이상의 입면계획
- 외부마감재료 표기

   4. 평면도
- 1층 및 기준층 평면도
- 기둥, 벽, 창문 등의 위치
- 복도 및 계단의 위치

   5. 단면도
- 종ㆍ횡 단면도
- 건축물의 높이, 각층의 높이 및 반자높이


   D. 실시설계

   1. 배치도,각층 평면/입면/
      단면도/각부 상세도
- 건축허가도면 외에 상세한 기재가 필요한 각종 상세도를 포함한
  건축도면

   2. 구조도(필요시)
- 구조내력상 중요한 부분의 평면 및 단면
- 주요 부분의 구조상세도면
   3. 설비도(필요시)
- 건축물의 냉ㆍ난방설비, 위생ㆍ환경설비, 전기ㆍ통신설비 등에
  관한 도면

   4. 실내마감도
- 벽 및 반자의 마감재료 및 상세도면(품명,규격 기재)

   5. 시방서(일방사항/특기사항)
- 건축도면에 표기할 수 없는 경우, 재료의 성능 및 재질 등에
  관한 (일반사항/특기사항) 사항 표기

 

  STEP 4: 건축시공

   A. 건축시공과정
 


   B. 건축 준비 체크리스트

   1. 견적서 수렴

- 설계도에 표기된 내용과 견적서에 명시된 내용에 차이가 없는가?
- 재료의 수량이 바르게 산출되었는가?
- 단가는 바르게 적용되었는가?


   2. 시공자 결정

- 시공업체는 초기 계획한대로 올바르게 결정되었는가?
- 합리적인 공사비를 제시하는 시공업체를 선택했는가?
- 풍부한 시공경력이 있는 시공업체를 선택했는가?

   3. 계약서 작성

- 계약을 문서화하여 법적구속력을 갖는 계약을 체결하였는가?
  (문서화 되지않은 구두계약은 위험)
- 계약서에 공기, 공사금액, 공사대금 지불방식, 하자보수기간 등이
   올바르게 표기되어 있는가?


   4. 착공신고

- 착공신고를 하고 착공신고필증을 교부받은 후에 공사를 진행
   하는가?
- 착공신고는 설계자가 건축주의 협조아래 신고업무를 대행한다.


   5. 특이사항(기존건물철거)

- 기존 건축물을 철거해야 하는 경우 철거예정일 7일전까지
   건축물철거신고를 하여야 한다.


   C. 토목공사 (토지기반공사)

     토목공사는 건축시공의 처음과 마지막에 진행되는 공사로서, 집터를 잡고 기초 설치를 위해 토지를
     성토·절토하는 공사, 그리고 최종 단계에서 건물 주변 대지를 되메우고 정리하는 공사를 말한다.

     본격적인 토목공사에 앞서 지적측량(대지경계측량), 현장사무소설치(필요시),
     가설용수와 가설전기를 설치하는 가설공사(필요시)가 선행되며,
     토목공사는 [터파기공사 ⇒ 기초 공사 ⇒ 되메우기공사]의 순서로 진행된다.

     토목공사에서 주의할 점은 건축물이 도면에 근거하여 적합하게 배치되었는지 여부와 기초의 형태와
     크기, 배근이 도면에 근거하여 제대로 시공되었는지, 오폐수 및 정화조시설 등에 문제가 없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D. 건축공사


     건축공사는 시공과정 중 많은 세부공
정들의 실행되는 단계로서 주택의 구조체를 완성하고,
     내외부 마감공사, 인테리어 가구 설치를 실행하는 단계이다.


   E. 설비공사


     
설비공사는 주택의 실내 환경과 건축물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생활의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물을 설치하는 공사이다.


     
기술의 진보와 생활수준이 고급화되면서 설비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있으며, 설비시설도
     다양해지고 고급화되어 가는 추세이다. 건축설비로서 가장 보편적인 것은 전기ㆍ급배수ㆍ
     위생냉난방ㆍ환기ㆍ주방설비 등이며, 그밖에 중요한 것으로는 가스설비 등이 있다.


   F. 부대공사


   
  부대공사는 공사 마무리 단계로서 조경공사를 중심으로 외부에 설치되는 각종 시설물에 대한
     시공이 포함된다. 외부 데크 설치, 조경공사, 대문, 담장, 외등, 연못, 석축쌓기 공사, 감시카메라
     설치, 대지 포장공사(외부바닥마감, 트랜치커버, 각종맨홀, 경계석 설치)가 부대공사에 해당된다.


     
부대공사는 시공 계획도 중요하지만 건축물의 시공과정 도중, 시공자와 충분히 협의하여
     현장여건에 맞는 공사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G. 사용승인검사(준공검사)


     공사가 완료된 후 공사감리자(설계자)는 감리완료보고서를 첨부하여 행정기관에 사용승인 신청을
     한다. 행정기관은 사용승인신청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사용검사를 실시하고 검사에 합격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그 건축주에게 사용검사필증을 교부한다.
     완공이 되면 시공자는 건축주에게 최종건축물을 양도하며, 건축물 사용상의 주의점, 설비시설의
     사용절차를 알려주고, 건축주는 잔금을 지불하게 된다.


     사용승인검사가 완료되면 건축주는 취득한 집을 등기하기 전에 관할행정기관에 주택신축에 대한
     세금을 납부해야 등기신청을 할 수 있다.

     입주 후에 건축주는 건축물 관리대장을 발급 받아 등록세영수필확인서 및 통지서, 등기신청서를
     첨부하여 건축물 소재지의 등기소에서 등기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소유권 보존등기라 한다.
     대개 소유권 보전등기는 세금문제와 절차가 어려움으로 법무사의 협조를 구하도록 한다.

 

 

  STEP 6: 사후관리

   A. 건축도면관리


     
설계도서는 주택에 대한 각종 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만큼 건축주 스스로 자신의 주택을 관리하고
     운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증축이나 개축, 설비시설이 포함된 개·보수 작업이나,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 제안할 사항은 주택을 매매하거나 양도할 때 각종 문서들과 함께 건축도면을 전달한다면,
     새 주인이 건축물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경우, 주택매매단계에서 도면이 소실되거나
     전달되지 않아 새로 주택을 구입한 사람이 주택을 증축하거나 개축할 때 건축에 대한 근거도면이
     없어 애를 먹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B. 주택청소

   *
실별청소요령 상세보기


   C. 주택수리


     
주택수리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파손되고 노화된 부분을 보수함으로써 그 기능을 유지시키는
     공사이다. 이것은 경제적으로 건물의 재산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 건물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대개 문제가 발생하여 수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3년을 주기로 사전에 점검하고 수리함으로써
     시설물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페인트칠, 창이나 문 손질, 정원손실, 통풍구나 배수구 청소 정도는 개인의 힘으로 가능하지만,
     보일러, 전기, 설비시설의 점검 및 수리, 구조체의 보수ㆍ보강, 각종 누수 등은 전문유지보수업체에
     의뢰해야 한다.


   D. 주택증.개축


     
증축은 기존건축물이 있는 대지 안에서 건축물의 건축면적, 연면적 또는 높이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하며, 개축은 기존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철거하고 그 대지 안에 종전과 동일한 규모의 범위
     안에서 건축물을 다시 축조하는 것을 말한다.

     증·개축은 초기 건축예산의 부족, 가족구성원의 변화, 생활양식, 취향 등의 변화로 살아가면서
     필요에 따라 증축이나 개축을 실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때에 따라서는 많은 제약조건으로 인해
     증·개축이 불가능하거나 많은 경비가 소요될 수 있다.

     그러므로 주택기획단계에서부터 생활변화를 검토하고 장기적인 실행계획을 세운 뒤, 설계단계에서
     증축에 대한 기술적인 사항을 고려하여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ㆍ개축은 기존 토지와의 관계,
     구조적 안정성, 설비배관 문제, 기존 생활공간과의 관계, 미관상의 문제를 수반하게 되므로
     설계당시 증축을 고려한 설계안을 작성한다면 안전하고 경제적인 증축이 될 수 있다.

 

 

 

 

 

 

한옥이야기

1.정의 :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은 집

2.내용

서양식 주택, 즉 양옥에 대비한 말이다.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난방을 위한 온돌과 냉방을 위한 마루가 균형있게 결합된 구조를 갖추고 있는 점이다.
대륙석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공존하는 한반도의 더위와 추위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 독특한 주거 형식이다.

한옥의 형태는 지방에 따라 구조가 다르다.
북부 지방에서는 외부의 냉기를 막고, 내누의 열을 유지하기위한 가장 효율적인 구조로, 방을 두 줄로 배열하는 형태의 겹집구조와 낮은 지분의 한옥이 발달했다.
이에 비하여 남부 지방에서는 바람이 잘 톨하도록 방을 한 줄로 배열하는 홀집 구조와 마루 구조가 발달했다.

또한, 한옥은 상류주택과 민가에 따라서도 구조를 달리한다.
대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한국의 전통사회에서 상류 계층의 주택은 신분과 남녀, 장유[長幼]를 구별한 공간 배치구조를 하였다.
즉, 집채를 달리하거나 작은 담장을 세워 주거 공간을 상·중·하로 구획했다. 상[上]의 공간인 안채와 사랑채는 양반들이 사용했고, 대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행랑채는 하[下]의 공각으로 머슴들이 기거하는 곳이었으며, 중문간 행랑채는 중간 계층인 청지기가 거처하는 중[中]의 공간이었다.


상류주택은 장식적인 면에도 치중하여 주택의 기능면에서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가치에도 뛰어난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일반 서민들은 집을 지을 때도 구조에서부터 재료에 이르기까지 장식적인 면보다는 기능적인 면을 더 중시했다.
재료로는 가장 쉽게 구할수 있는 돌과 나무들을 사용했는데, 기둥과 서까래/문/대청바닥 등은 나무를 썼고, 벽은 짚과 흙을 섞은 흙벽으로 만들었으며, 창에는 역시 천연 나무로 만든 한지를 발랐다.
바닥에는 한지를 깐 뒤 콩기름 등을 발라 윤기를 냈고, 방수의 역활도 하게 하였다.

지붕으로는 기와지붕과 초가지붕이 가장 보편적이다.
부유한 집에서는 기와로 지붕을 올렸고, 서민들이 거주하는 민가에서는 대부분 볏짚으로 이은 초가지붕을 얹었다. 초가지붕은 겨울에는 열을 빼앗기지 않고 여름에는 강렬한 태양열을 차단해 주며, 구하기 쉽고 비도 잘 스며들지 않아 지붕의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되었다.

 

황토주택이야기

내용

오늘날 지표면의 약 10%를 덮고 있는 황토는 반 건조 지역에서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예로부터 황토는 살아 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악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황토는 다량의 탄산칼슘[CaCo3]를 가지고 있는데, 이 탄산칼슘에 의해 황토는 쉽게 부서지지 않는 점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을 가하면 찰흙으로 변하는 성질이 있다.
황토는 실리카[SIO2],알루미나[Al2O3], 철분, 마그네슘[Mg], 나트륨[Na], 칼리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성분비와 다양한 효소들로 조성된 황토는 동-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 하므로 일명 황토를 살아있는 생명체라 일컬으며, 동쪽의 햇살을 가장 많이 받는 동(東)황토를 황토중의 황토로 꼽고 있다.

황토는 표면이 넓은 벌집구조로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스폰지같은 구멍안에는 원적외선이 다량흡수, 저장되어 있는 열을 받으면 발산하여 다른 물체의 분자활동을 자극한다.
즉, 황토는 유수한 세월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규성성광물로서 쉽게 말해 '태양에너지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 목조주택이야기

특징 및 장점

1. 목조주택은 안전하다.
목재는 단위 중량당 인장강도나 압축강도가 철이나 콘크리트보다 능가한다.
목조주택은 건물전체가 가벼운 하중과 일체화된 구조로 이루어져 자체의 유연성질을 지님으로써 진동에 대한 저항력이 우수하여 외부로부터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는 미국이나 94년 일본 고베지진에서 경량목조주택이 콘크리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해 발생율이 낮다는 조사결과로 증명되었다.

2.목조주택은 내구성이 뛰어나다.
일반주택의 내구성이 30년 정도인데 비해, 목조주택의 내구성은 70년내외로 충실히 관리할 경우 수백년까지도 유지가 가능하다.
우리사회에서는 600년 이상 된 목조건물을 흔히 볼 수 있으며, 고려중기에 건축되어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인 부석사 무량수전이 아직도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는 것은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3. 목조주택은 에너지효율이 높다.
목재의 단열성능은 콘크리트의 4배, 벽돌의 6배, 석재의 15배로서 그 자체의 단열 및 보온성이 뛰어난 건축재이다.
목조주택은 자체의 단열성이 우수하고 구조재료 사이의 중공은 단열재로 쉽게 성치되며, 개구부 주변과 부재와 부재의 접합부위는 밀폐성이 뛰어나 높은 에너지 효율성으로 에너지 비용의 절감을 가져온다.

4. 목조주택은 경제적이다.
목조주택은 벽이 얇기 때문에 내부면적을 최대한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규격화된 저렴한 부재가 이용되며, 공사기간도 짧고 연중 언제나 지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5. 목조주택은 쾌적한 실내를 유지한다.
목재는 자동으로 습도조절능력을 지니고 있다.
목조주택에선 일정하고 최적의 습도를 유지하여 쾌적한 생활공간이 보장된다.

6. 목조주택은 유지관리비가 적게 든다.
목조주택은 3~5년에 한번씩 외부에 도장만 잘해주면 특별한 수리가 필요치 않아 유지관리비가 적게 든다.
보일러, 배관, 전기시설 등의 수명은 일반주택과 동일하다.

7. 목조주택은 보수가 쉽다.
목조주택은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수리가 가능하다.
각부에 사용되는 자재는 수명기간 내에 해당부분만 해체하고 교체하면 완전하게 원상으로 복구할수 있다.

8. 목조주택은 화재위험성이 특별히 높지 않다.
사람들은 나무가 불에 타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불을 피울 때 나무를 사용한다.
그래서 목조주택은 화재에 안전하지 못하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화재의 발생시 안전성 문제는 '구조부가 불에 타느냐 타지 않느냐 하는 문제보다는 사람의 피해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목조주택은 화재발생시 연소도 및 화재 확산도가 낮아 탈출 가능성이 높으며, 목재의 단열성능은 철보다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 구조성능약화가 철구조보다 늦다.
뉴욕의 911 테러로 철구조건물인 쌍둥이빌딩이 열에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 장면을 목격했을 것이다.

 

· 통나무주택이야기

설명

자연 그대로의 원목형태를 살려서 최소한의 부분만을 가공하여 하나씩 포개어 쌓아 올리는 형식의 집을 말한다.
통나무집은 축조법의 형태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한다.

분류

1. 피스엔피스
이 공법은 비교적 짧은 원목을 이용할 수가있는 장점이었고, 건물각이 많은 설계에 적합하며 가지런하면서 안정감을 주는 건축공법이다.

2 콤비네이션
나무를 이용한 여러형태의 공법을 분배 이용하여 다양한 모양을 표현할 수 가 있고 벽채를 황토나 여러가지 재료로 처리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멋을 느끼게 할 수 있다.

3. 노치공법
나무와 나무의 교차부분을 서로 반씩 겹치게 하여 물고 물리는 형식을 취한다.
통나무집 형식으로는 가장대표적인 것이며 튼튼하고 지진이나 지반침하에도 잘견디어 내는 공법이다.
육중한 멋을 낼수 있으며 장엄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4. 포스트앤빔
하단부분은 노치공법으로 쌓아올리며 중간에서 위까지 기둥을 세워 건물내부에서 시야를 다각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고풍스러우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주로 음식점이나 카페 휴게실등에 많이 이용하는 공법이다.

 

 

 

 

이집은 45평 이며 지붕과 2층은 징크로 마감하고,

1층은 적삼목 으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창호는 이건 창호로 시공예정이며,보일러는 새로 개발된 열매체 보일러시공 합니다.

 

 

1. ZM TITANZINC의 개요

1) ZM TITANZINC는 시공성과 심미적 기능을 동시에 고려하여 만든 아주 특별한 건축 마감재 입니다.

2) ZM TITANZINC는 높은 부식 저항을 지닌 완벽한 특성을 지닌 현대적인 마감재로서 산업지역에서도 80년
이상의 높은 수명을 나타냅니다.

3) ZM TITANZINC는 최고 순도(99.995%)의 아연에 티타늄과 구리가 합금된 최고급 수준의 제품으로
유럽표준규격 EN988의 요구조건을 충족합니다.

4) ZM TITANZINC는 가소성 및 가공성이 높은 마감재 입니다. 따라서 복잡하고 다양한 건축물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5) ZM TITANZINC는 친환경적 건축 마감재로서 재활용이 100% 가능하고, 환경 및 인체에 무해 합니다.

6) ZM TITANZINC는 특수공법에 의해 표면 산화처리(Pre-Aged Finish)된 자연색으로 다른 마감재(석재, 목재,
타 금속성 마감재 등)와 조화가 용이합니다. 또한, 보는 시각이나 음영 및 빛에 의하여 조금씩 다른 색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이 살아 있습니다.

2. ZM TITANZINC의 특성

1) 성분규격 (Chemical Constitution) ; [%] DIN EN

구리 (Cu) 티타늄 (Ti) 알루미늄 (Al) 아연 (Zn)
Min 0.08 Min 0.06 - The Rest
Max 1.0 Max 0.2 Max 0.015 The Rest

The zinc-copper-titanium alloy should be produced from zinc Z1 according to EN 1179
containing at least 99.995% of zinc supplemented with alloy additions.

2) 품질기준 ; EN 988, EN 1179 (유럽표준규격)

3) 물리적 특성 및 기술적 특성
- 비중 ; 7.15 (g/cm³) - 선팽창 계수 ; 0.022 (mm/m°C)
- 녹는점 ; 419 (°C) - 재결정점 ; 300 (°C)
- 내력(Yield Point) ; min 100 (N/mm²)
- 인장강도(Tensile Strength) ; min 150 (N/mm²)
- 연신율(Ultimate Elongation) ; min 30 (%)

4) 색상 ; 연회색 / 연청회색

5) 마감 ; 산화 보호층 [Patina] 마감 (Pre-Aged Finish)
- 산화 보호층 [Patina] ; 순수 아연은 자연 상태로 두었을 때 스스로를 보호하는
비철금속 입니다. 대기에 적절히 노출 되었을 때 자연스러운 회색 톤의 보호 층을
형성합니다. 이보호층은 보호층 속의 원 성분이 부식되지 않게 하고 수명을 우수
하게 합니다.

3. ZM TITANZINC의 장점

1) 페인트 할 필요가 없습니다.

2) 공업지역에서도 80년 이상의 수명을 가집니다.

3) 자연적이며 시공 후 유지보수가 필요 없습니다.

4) 쉽게 가공할 수 있고, 어떠한 모양의 건축물에도 시공이 가능합니다.

5) 자연적인 색상으로 다른 마감재와도 조화가 잘 됩니다.

6) 친환경적이며 100%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7) 시공 후 색상의 변화가 적습니다.

※ 다른 금속성 마감재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연도 강판 ; 아연도 강판은 얇은 아연도금층만을 가지고 있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물과 공기 중의 산화로 생기는 부식에 의하여 몇 년마다 부식된 녹의 제거
와 덧칠을 해야 합니다.

⇒ 알루미늄 시트 ; 알루미늄 시트는 시공 후 몇 년이 지나면 온도에 의한 도장 층의
갈라짐 등으로 인한 유지보수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 동판 ; 동판은 시공 후 빠른 변색이 이루어져 시공 당시의 느낌이 오래 가지 않습
니다. 또한, 변색으로 인하여 좋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스테인리스 ; 스테인리스는 대기 중에 쉽게 오염이 되어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며
시공이 어렵고 보수가 힘듭니다.

⇒ 납동판 ; 납동판의 경우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로 인하여 사용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4. ZM TITANZINC의 제품사양

1) 품명 ; ZM TITANZINC (Pre-Aged Finish zinc-copper-titanium alloy)

2) 색상 ; 연회색 / 연청회색

3) 원산지 ; POLAND

4) 생산자 ; ZM SILESIA Metallurgical Works, Inc IMPEXMETAL Group.

5) 생산규격

- 시트 생산규격 (Dimensions of Sheet)

두께 (Thickness) 폭 (Width) 길이 (Length) 무게 (Weight of 1m²)
0.6 mm 1000 mm 2000 mm
& 3000 mm
4.3 Kg
0.7 mm 5.0 Kg
0.8 mm 5.8 Kg
1.0 mm 7.2 Kg

- 코일 생산규격 (Dimensions of Strips)

두께 (Thickness) 폭 (Width) 무게 (Weight of Strips) 면적 (Area of Strips)
0.6 mm 500 mm
~ 1000 mm
1 ton 232 m²
0.7 mm 200 m²
0.8 mm 172 m²
1.0 mm 138 m²

6) 표준규격 (Standard of Strip)

두께 (Thickness) 폭 (Width) 무게 (Weight of Strips) 주 사용처
0.7 mm 600 mm 1 ton 지붕 및 외벽
0.8 mm 500 mm 1 ton 외벽


7) 내구연한 ; 80년 ~ 120년

5. ZM TITANZINC의 기술적 사항

1) 열팽창과 수축
ZM TITANZINC는 다른 금속과 같이 온도에 따른 팽창과 수축이 있습니다.
(열팽창계수 ; 0.022mm/m°C ⇒ 10m의 패널이 100°C 의 온도차에서 22mm의 길이 차이 발생)

※ 타 금속의 열팽창 계수
- 은 (Silver) ; 0.020 mm/m°C
- 동 (Cooper) ; 0.017 mm/m°C
- 철 (Steel) ; 0.012 mm/m°C
- 납 (Lead) ; 0.029 mm/m°C
- 알루미늄 (Aluminium) ; 0.024 mm/m°C
- 니켈 (Nickel) ; 0.013 mm/m°C
- 아연 (Zinc) ; 0.036 mm/m°C
- 청동 (Bronze) ; 0.018 mm/m°C
- 황동 (Brass) ; 0.013 mm/m°C

따라서, ZM TITANZINC의 시공시 열팽창 계수에 의한 변화수치를 충분히 계산하여
고정클립과 슬라이딩 클립을 적절히 배치하여야 합니다.

※ 고정클립

※ 슬라이딩 클립

※ 열팽창과 수축을 고려한 최대 길이
- 지붕 및 벽체 (Covering of roof & Outer wall) ; 10m
- 물받이 (Hanging gutters) ; 15m
- 처마 및 박공 후레싱 (Roof edge closure & fringe) ; 6m ~ 8m

※ 지붕 경사도에 따른 고정클립의 위치

2) 바탕과의 접촉
ZM TITANZINC를 지붕에 적용할 경우 작업 시 걸어 다니기 충분한 두께가 아니므로
견고하고, 연속적인 바탕이 필요합니다. 이 때 ZM TITANZINC와 화학적 부식을
유발할 수 있는 자재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 ZM TITANZINC와 직접 접촉 가능자재
ph 5~7 사이의 중성자재 ; 소나무, 포플러나무, 노르웨이 전나무 등
(ph 5~7 사이의 각종 건축용 자재 ; 중성 투습방수지, 중성 이격재 등)
※ ZM TITANZINC와 직접 접촉 불가능자재
ph 5이하의 산성자재, 7이상의 알칼리성자재 ; 적삼목, 미송, 오크 등
(아스팔트 시트 및 아스팔트 펠트 등의 방수재, 산성 화합물이나 염분 성분이 있는 목재,
부식 방지제가 스며든 합판이나 각재 등)


3) 환기 처리

ZM TITANZINC를 지붕에 적용할 경우에 내구성 향상을 위하여 ZM TITANZINC의
밑면에 환기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최고의 방법은 공기 인입구와 공기 배출구를 따로 두어 환기공간을 마련하여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가능 할 경우에는 중성소재의 이격재(앵카매트, 이소스터드 등)
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이소스터드
앵카매트
앵카매트의 시공

※ 이격재(앵카매트, 이소스터드 등) 사용의 장점
① ZM TITANZINC의 밑면에 환기 층을 형성하여 자연의 산화 보호층이 형성, 유지 되도록
하여 내구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② 공기층을 형성하여 외부 소음을 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③ 지붕의 외부 충격을 흡수하여 변형을 방지하고, 미려한 외관을 확보합니다.
④ 내부 습기가 배출될 수 있고, 결로를 방지합니다.


4) 다른 금속과의 사용
ZM TITANZINC를 다른 금속과 사용할 경우 부식을 일으키거나, 상호 작용을 하는
금속과는 서로 접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전기적 성질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
(빗물에 의한 다른 금속의 이온성분, 수분을 함유한 건축자재 등)과 접하게 될 경우
전기 화학적 부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 결합 가능한 금속

철(Fe) 알루미늄(Al) 납(Pb) 동(Cu) 스테인리스(SUS) 아연도강판
- + + - + +

흐르는 물에서 동 이온은 ZM TITANZINC의 표면 부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동과 관련된 제품과 같이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5) 세밀한 부분을 위한 납땜
ZM TITANZINC와 액세서리(물받이, 선홈통 등)의 이음, 또는 정밀한 이음을 할
경우에는 최소한 30%의 금속용 가용성 납이 포함된 안티몬으로 납 용접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적습성 및 긴 수명을 위해서는 알맞은 정제 용매(염화 아연,
염화암모늄, 로진 등)를 사용 하여야 합니다.

6) 취급, 운송 및 저장
ZM TITANZINC는 항상 깨끗하고 마른상태에서 운송되어야 합니다.
취급 및 저장 시에는 항상 습기와 화학 작용제에 노출되거나 접촉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저장되는 곳의 온도는 0° 이상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가공시 10° 이하일 경우는 주위의 온도를 10° 이상으로 유지시켜야 합니다.)


7) 기타
ZM TITANZINC를 지붕에 적용할 경우 효과적인 배수 처리를 위해 지붕의 경사는
3°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 지붕 경사에 따른 경사방향 이음
- 단순이음 ; 경사도 25° (47%)이상
- 이중이음 ; 경사도 10° (18%)이상
- 덧댐이음 ; 경사도 7° (12%)이상

경사도 ( ° )
경사도 (%)
3
7
10
15
20
25
30
5
12
17
27
36
47
58

단순이음 이중이음 덧댐이음

 

 

동판, 징크 시공 사진

 

 

 

 

 

 

 

 

 

 

 

 

 

 

 

 

 

 

 

 

 












구 분 장 점 단 점
철근콘크리트건축 내화성이 좋고 견고하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공법

시공기간이 길다
디자인 설계시 목조나 스틸구조에
  비해 단조롭다.

목조건축 자연친화적이고 외관이 아름답다.
지진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시공기간이 짧고, 단열성이
  우수하다.
외관과 내부구조변경이 자유롭다.
보수가 용이하다.
 방음에 정밀시공을 요한다.
흰개미에 의한 물리적 손상에
  주의를 요한다.
스틸하우스 화재, 지진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시공기간이 짧고, 단열성이
  우수하다.
외관과 내부구조변경이 자유롭다.
방음, 진동에 정밀시공을 요한다.
조적조건축 공사긴간이 짧고 시공비가
  저렴하다.
 내구성, 내화성, 방음성 등이 뛰어
  나다.
연약지반 및 층고가 높아질수록
  균열 우려가 있다.
단열, 방수 등 정밀시공을 요한다.
벽체가 두꺼워 실평수가 작고 수평
  횡력 과 인장력이 떨어져 지진, 강풍
  등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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