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가봐야지하면서 미루워던곳 나반존자를 모신 경북 청도의 雲門寺 운문사 사리암으로
경아와 1박2일 나들이..
사리암 입구
사리암 관음전
사리암에는 사리굴(邪離窟)이 있는데 이 사리굴은 운문산에 있는 네 곳의 굴 중 하나이다.
즉 동쪽은 사리굴(邪離窟), 남쪽은 호암굴(虎巖窟), 서쪽은 화방굴(火防窟), 북쪽은 묵방굴(墨房窟)로서 옛날에는 이 굴에서 쌀이 나왔는데 한 사람이 살면 한 사람 먹을 만틈의 쌀이, 두 사람이 살면 두 사람 몫의 쌀이 나왔다고 한다.
하루는 공양주 스님이 더 많은 쌀을 얻으려고 욕심을 내어 구멍을 넓히고 부터 쌀이 나오지 아니하고 물이 나오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점심 공양을 한뒤 경주 산내로거처 소호 마을 고현산으로...
언양에서 저녁
간절곳에서
'dsoh group > dsoh...'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2.24 경아 (0) | 2011.12.26 |
---|---|
9월1일 영주 부석사 가족 나들이 (0) | 2011.09.02 |
간월재 2010 10 27 (0) | 2010.10.28 |
터키 자유 여행 2010 AUG 20 ~ 30 (0) | 2010.09.16 |
인생의 시 ( 삶 ) (0) | 2010.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