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의 시티원서비스 발급 방법
1. 발급 방법
- 시티은행 \"하나로 예금계좌(CitiOne)\"라는 예금상품(그냥, 통장이라구 보면 됨)에 가입하면서, 국제현금 카드 신청서를 쓰면 즉시 발급 가능.
2. 사용 방법
- 시티은행 전용 ATM 혹은 제휴 ATM을 통해 \"자기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한다. 우리나라의 시티은행 계좌에서 그날 즉시 돈이 빠져나가며, 환율은 인출시점의 \"전신환매도율(우리가 은행에서 외화를 살때의 환율)\"을 적용받는다.==>이거이 포인트!!
- 따라서 신용카드 현금인출과 같이, 인출후 환율이 내려갔다고 해서 좋아할 것도, 올라갔다고 해서 울상을 지을 일도 없다.
- 그러나 마치 시티은행 현금카드가 수수료가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물론 시티은행의 ATM을 통해 예금을 인출할 경우 수수료는 없으나, \"제휴사\"의 ATM을 통해 현금을 인출할 경우, 수수료가 쪼까 쌔다. 또한 각국의 ATM별로 \"소정의 ATM 사용 수수료\"라는 것이 붙는다. 다음을 참고하시라.
- 38개국 씨티은행 지점 ATM기 : 인출 수수료 없음
- 130개 국 제휴 ATM기 인출 수수료(1회당) 2,000~ 3,000원
- ATM기 사용 수수료 각 ATM기 별로 소정의 수수료 부과
- 제휴 ATM 이란 것은 특별한 거이 아니구, 그냥 전세계에 널려있는 ATM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울나라에서도, 타은행 혹은 나이스 현금인출기 등으로 아무은행 현금카드 몽땅 사용할 수 있는 것 처럼 말이다.
3. 기타
- 물론, 국제 현금카드는 국내에서도 시티은행 현금카드로서 사용가능하다.
- 시티은행 현금카드는 많은 량의 현금을 가지고 다닐 때의 불안감에서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 또한 세계 도처에 시티은행이 있으니 편한 점도 있다.
- 벗뜨, 세계 각처에 시티은행이 널려 있다고 해도 울나라의 조흥, 국민.. 등등의 은행 처럼 이 동네, 저 동네 다 있는게 아니다. 울나라도 서울에 시티은행 딱 9개 있구, 분당 1개, 부산 2개 있덴다.
- 따라서, \"비싼 수수료\" 안 물고, 깔쌈하게 씨티은행 ATM에서만 돈 뽑을 려면, 시티은행이 있는 도시에서 미리 일정액의 돈을 뽑꼬 다음 지점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
4. 결론
- 장점 : 시티은행 ATM만 이용한다면 분명 이득이 되는 좋은 금융상품이다.
- 단점 : 시티은행 ATM 이용 안하면, 신용카드 현금인출이랑 별반 차이없다. (비싸질 수도, 싸질 수도 있음 - 신용카드는 결제일의 환율 적용)
5. 잡담
- 사실 내가 생각하기에 시티은행의 최고 상품은 \"시티원 서비스\"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이 상품은 잔고 100만원 이상의 일반 예금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인데, 이거이 서비스가 파격적이다.==>강추!!
- 전국어떤 은행의 ATM이건 상관없이, 현금 인출시 수수료가 전혀없다! 심지어 나이스, 하나넷 처럼 지하철에 있는 고수수료의 ATM까지도~!
젬수 플래닛이란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실제 프랑스 여행시 시티카드와 현금만 가지고 다녓습니다.
동네 현금지급기에서 인출할때 수수료가2000원이었구요,
여행자 수표보다는 편리한것 같더라구요.
100만원이상이어야 구좌개설 되구요, 꼭 신분증(!!) 가지고 가세요.
시티은행 홈피가..http://www.citibank.co.kr거덩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