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터키

[스크랩] 치우랑 나랑 (터키 여러곳.)

air fly 500 2009. 2.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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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즐리의 odemis 활공장 가는길에 얻어탄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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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장 코앞에 있는 헌병초소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친구는 헌병출신의 현지 글라이더 리더인데..  오늘은

 

비가 와서 비행을 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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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활공장 마다 비행할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활공시즌마다 찾을 형편도 아니고..  기상은

 

하늘이 하는 일이니 활공장 구경이나하고 첨 보는 음식 맛이나 보며 무료한 시간 보내는 날이 더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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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Efes군요.  고대 건축물들로 유명한 곳인데..  비행할 욕심에 지나쳐야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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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에게 패러글라이딩 하는곳 알려 달래서 찾아간 곳은.. 에페스에 관광오는 사람들 상대로 스카이다이빙

 

하는 곳이더군요.  하지만 친절하게도 그 교관중 한명이 오토바이로 근처 언덕으로 데려다 주네요.  몇년전

 

자기들이 한번 비행해 봤다며..   뒷쪽에 바다가 있어서 대부분 배풍입니다.. 오전 잠시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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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스 시내와 농장들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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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이 또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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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분 좌충우돌 어리버리 비행 끝에 농장옆 길가에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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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디힌 석회의 산과 그 위로 솟는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역시 갈수가 없었습니다.  웬지 흥이 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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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담배 피면서 저녁시간은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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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멀찌감치서 파물칼레에 눈도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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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zdag 활공장을 찾아갑니다.   비행 시즌이 끝나서 현지 파일럿들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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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차 얻어타고, 또 걷고 해서 오른 이륙장...  이륙장은 대충봐도 좋아보여요.

 

뒷바람이 넘세서 그렇지..   혹시나하고 몇시간 바위틈에 웅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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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낮은 이륙장 한군데 더 들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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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배풍은 영원한 배풍..  바뀔질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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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도 이륙장에서 내려다보이는 파묵칼레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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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얻어타고 갈때는 몰랐는데.. 꽤 먼거리였군요.   걸어서 돌아가는 길은 지치고 허기지고... 

 

아~ 언제 저까지 가냐 ??

 

출처 : 언덕위에 바람
글쓴이 : 두발 자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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