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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헥토르 등 욜리데니즈 8월 13일~15일 정보

air fly 500 2009. 1. 30. 15:47

8월 13일~15일간 페티예 욜리데니즈 여행 정보입니다.

 

1. 요금정보

  괴뢰메-페티예 쉬하버스비 : 65리라(안탈랴에서 미니버스로 갈아탐 14시간)

  헥토르 보트투어 및 페러 1인당 115달러

  욜루데니즈 해변 파라솔 1개 및 비취베드 2개 15리라

  블루라군 쪽 입장료 3리라

  성수기 라서 숙박비는 많이올라 투루크호텔 2인실 120리라

  괴뢰메보다 모든 것이 비쌌습니다.

 

2. 기타 정보

  먹을거리 : 페티에 버스터미널 앞에 까르프 있습니다. 저희는 까르프에서 에크멕 2개에 1.2리라에 사고 쨈하나와 치즈하나를

                  5리라에 사서 점심겸 3일간 잘 먹었습니다. 까르프 들려서 먹을거 사시는것도 괜찮을듯.. 치즈는 소 그려져 있는거

                  맛있습니다. Gar 레스토랑에서 파는 케밥 맛있습니다.

                  욜류데니즈 상점 많은 거리 중간에 슈퍼마켓이 지하에 크게 있습니다. 가격도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돌무쉬 : 버스터미널 앞에 욜류데니즈 가는 돌무쉬 3분에 한대씩 있습니다. 돌무쉬 차종이 벤츠입니다.

 

 헥토르 보트투어 : 원래 보트투어는 욜류데니즈에서 떠나는것인데 저희가 탄 13일부터 페티예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9시에 픽업 받아 폐티에에서 11시에 출발하여 7시에 끝나 욜류데니즈에 7시 40분에 도착함.

                           혹시 보트투어 할때 어디서 떠나는지 끝나는 시간 꼭 물어보세요.. 저희도 물어봤는데 7시까지는

                           무조건 욜류데니즈 온다고 하여 믿고 탔는데 결국 7시 40분 도착하여 허걱지겁 짐챙겨 9시 이스탄불 버스

                           탔습니다.

 

 헥토르 페러 : 40~50분 산위로 꼭대기로 올라가 욜류데니즈 해변 앞으로 내려옵니다. 2명이상이시면 꼭 사진기 각자 가지고

                     가셔서 서로 찍어주시는것도 괜찮을듯.. 페러하다가 어안랜즈달라 사진기로 사진 찍으면 한잔에 50리라라고

                     꼬실때도 있습니다. 어의 없게 유럽사람한테는 20리라라고 함. 스핀은 바이킹 잘타시면 해도 좋으듯 하네요..

                    

 블루라군 : 욜류데니즈 해변에서 오른쪽으로 쭉걸어들어가면 블루라군을 들어갈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걸아들어가니

                 따라가면 나오고요.. 입장료는 따로 3리라 받습니다. 물론 비취베드 2개랑 파라솔1개에 15리라 다시 내야하고요

                 욜류데니즈 해변은 입장료 따로 없습니다.

 

 날씨 : 무지하게 후덥지근 합니다.  

 

 3.헥토르에 대한 의견 : 오토갈에 도착하여 14시간의 긴 버스여정에 의해 많이 지쳐있어 헥토르에게 픽업을 요청하였습니

                                 다. 헥토르 사무실에서 느낀건데 한국사람이라 잘해주는 느낌 전혀 없습니다. 단지 관광객일뿐이지요.

                                그리고 도착한 사람과 현지에 있는 사람과 얘기하는거 무지 싫어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정보교환을 하는것을 싫어하는듯...  

                                켈리포니아 호텔과 걸래 안한다고 하네요.. 몇일 있지 않았지만 숙소와 보트투어 관계자들과 조금 사이

                                가 이상한 듯하네요. 켈리포니아, 투르크 호텔 거래 안하고 욜리데니즈 출발 보트투어 없어짐.

                                자기와 사이 않좋은 숙소 이용하는 투어 참가가는 오토갈까지 데려다주지 않음.

  

 4.페티예 전체 여행에 대한 의견 :  꼭 헥토르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오토갈에서 버스표 예매하고 돌무쉬 타고 욜류데니즈 해변에 내리면 바로

                                                인포메이션 있어 거기에서 숙소 잡고 근처에 있는 여행사 돌아다니면 더 싸게 투어 할수

                                                있고 굳이 페티예까지 가지 않고 욜류데니즈에서 떠나는 보트투어할수 있을거 같네요..

                                               

 

 

출처 : 터키배낭여행,터키사랑동호회
글쓴이 : 몽달귀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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