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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방 이륙(FRONT TAKE-OFF)
air fly 500
2006. 2. 17. 11:47
제목 : 전방 이륙(FRONT TAKE-OFF)
전방 이륙(FRONT TAKE-OFF) 전방 이륙이란 Pilot이 이륙할 정면을 바라보고 이륙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전방 이륙 준비 캐노피(Canopy)가 보다 이상적으로 떠 오르도록 펼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륙을 위해 질주 할 때 캐노피의 가운데 부분(Nose)부터 떠 오를 수 있도록 캐노피를 말발굽 형태로 펼치는 것이 좋다. 캐노피의 양 끝이 먼저 떠 오르면 가운데 부분이 접혀서 이륙에 실패 할 가능성이 크다. 캐노피의 setting이 끝나면 Pilot은 각각의 Toggle과 Riser중 앞 Riser 혹은 1번 Riser를 잡는다. 바람이 없을 때 일 수록 Riser의 상단부를 잡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Riser의 상단부쪽을 잡는 만큼 캐노피의 떠오름이 빠른반면, 그 만큼의 떠오르는 가속도를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치하면 캐노피가 앞쪽으로 쏠리게 된다. Riser와 조종줄을 잡고나면, Pilot은 펼쳐진 캐노피의 정 중앙에 위치 한다. 이러한 준비가 끝나면 Pilot은 이륙을 위해 질주할 정면을 바라보고 잡고있는 Riser를 한 두차례 살짝살짝 잡아 당겨 본다.이 때 캐노피 가운데쪽의 산줄들이 먼저 팽팽해지면 이륙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요즘의 고급기종들은 날개폭(span)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캐노피를 웬만큼 둥글게해서는 여전히 날개 끝부분이 먼저 끌려 올라오게되므로 상태를 봐가며 이륙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이륙상태는 가운데 부분과 좌우 끝 부분 모두 전체적으로 산줄들이 똑같은 장력 상태를 느낄 수 있도록캐노피를 펼친 것이다. 만약 이륙보조자들이 있다면, Pilot이 캐노피 가운데 부분의 장력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좌우부분보다 가운데 부분을 약간 뒤쪽으로 당겨 살짝 쳐들어준다. 이륙을 위한 질주가 시작되면 앞라이저를 잡은 두팔은 균등하게 당겨 주어야하고, 부드럽고 연속적인 동작으로 달려 주어서 캐노피가 부드럽게 떠 오를수 있도록 해야한다. 잡고있는 Riser를 놓는 시점은 캐노피가 머리위로 완벽하게 올라오기 직전, 약 지면과 70~80도를 이루었을 때 이다. 이러한 행동은 캐로피의 떠오르는 가속도를 고려하여 떠오르는 가속도가 빠르면 좀 더 일찍 놓아주고, 느리면 좀 더 늦게 놓아 주어야 한다. Riser를 놓은 후 부터는 몸이 완전히 공중에 떳다는 것을 확인할 때 까지 걍 열심히 달려만 주면된다. 주의 해야 할 점은 질주하면서 멈칫 멈칫 한다거나, 약간의 떠오름을 느낀다고 점프를 하는 등의 행동은 절대 삼가해야 한다. 이러한 행동은 100% 이륙 실패로 이어진다. 또한 질주할 때는 가급적상체를 숙여 줌으로써 캐노피와 Pilot사이의 산줄을 팽팽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1) 무풍이나 약한 바람에서의 전방이륙 바람이 없거나 약한 바람에서 캐노피를 떠오르게 하는 요인은 오로지 Pilot의 질주하는 속도 뿐이다. 따라서 모든 전방 이륙준비가 끝나면 걍 무작정 힘닿는데까지 열심히 질주하면 된다. 단지 캐노피가 수평을 이루면서 떠오르도록 Control해 주면 된다. 질주 하면서 캐노피가 불균형을 이루면 한쪽으로 당기는 힘을 느끼게 된다. 이 때 그 당기는 힘에 저항하여 계속 질주하면 결국 캐노피는 한쪽이 기울어진체 떠오르면서 이륙실패를 하게 된다. 이 때는 질주하는 방향을 당기는 힘이 느껴지는 쪽으로 약간 비스듬하게 뛰어주면서 반대쪽 조종줄을 약간씩 잡아당겨 Break역활을 해주면 개노피는 곳 수평을 유지하면서 떠오른다. 어떤 이유에서든 캐노피의 상승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제빨리 이륙을 위한 질주를 멈추고 재 이륙을 준비해야한다. 이륙장의 이륙을 위해 질주 할 수 있는 거리는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빠른 판단이 요구된다. (2) 바람이 있을때의 전방이륙 바람이 있을 때는 이륙보조자가 필수이다. 만약 약간의 강풍이라면 이륙보조자의 역활이 더 필요하다. 바람속에서의 전방 이륙준비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이륙을 위한 Pilot의 준비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혹은 이륙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캐노피가 급상승하거나 뒤쪽으로 날려가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이되면 Pilot은 그냥 힘없이 뒤쪽으로 끌려가고, 자칫 큰 사고를 초래할 수도 있다. 바람이 있을때 이륙보조자들은 반드시 Pilot이 이륙하기 직전 까지 캐노피 뒷전을 꼭 잡고 땅에 바싹 붙여 바람이 캐노피를 스쳐 지나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사람의 이륙보조자는 Pilot 앞에 마주보고 서서 하네스를 붙들어 Pilot이 바람 때문에 뒤로 끌려가지 않도록 잡아 주어야 한다. 약 15Km/h 이하의 바람이 불때는 캐노피 뒷전을 당겨서 캐노피를 땅에 바싹 붙여 둥근 모양으로 한 후 앞전이 골고루 바람이 차도록하여 땅에서 약 30cm 정도만 들어주면 좋다. 그 다음에 산줄들이 똑같은 힘을 받는 위치에 Pilot가가 서고 이륙보조자 한 사람이 하네스(Harness)를 움켜잡아 Pilot이 캐노피를 끌어 올릴 때 뒤로 끌려가지 않도록 잡아준다. Riser을 놓는 시점은 바람의 속도를 감안하여 좀 더 일찍 놓아주어야 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바람이 있을 때 캐노피는 그만큼 빨리 올라오므로, 좌우 균형을 잘 잡아서 끌어 올려야 하는 점이다. 조금이라도 균형이 깨어진 채 산줄을 당기게 되면, 미쳐 손 쓸새도 없이 옆으로 기울어져 버린다. 바람의 강도에 따라 캐노피를 가운데 부분을 중심으로 적은 면적을 펼치면, 캐노피 상승시 적은 면적에 바람이 작용하므로 좀 더 안전하게 캐노피를 상승 시킬수 있다. 만약 강한 바람에 의해 뒤로 끌려가게 되면, 브레이크 라인을 놓고 어느 산줄이든 1~2 가닥을 잡아 힘차게 잡아 당기면 캐노피의 균형이 깨지면서 바람이 빠지게 되고 곧 끌려가는 것이 멈추게 된다. 이때 산줄의 의한 손의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끌려 가는 것을 막기위해 어설프게 조종줄을 당기게 되면 오히려 더 캐노피가 바람을 받을수있는 형상을 가지게 되므로, 끌려가는 것이 더 심해진다. 완전하게 캐노피를 뉘일 수 있도록 조종줄을 당길 수 없다면 조종줄을 놓는 것이 올바른 대처방법이다. -------------------------------------------------------------------------------- ) 전방 이륙이란 Pilot이 이륙할 정면을 바라보고 이륙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전방 이륙 준비 캐노피(Canopy)가 보다 이상적으로 떠 오르도록 펼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륙을 위해 질주 할 때 캐노피의 가운데 부분(Nose)부터 떠 오를 수 있도록 캐노피를 말발굽 형태로 펼치는 것이 좋다. 캐노피의 양 끝이 먼저 떠 오르면 가운데 부분이 접혀서 이륙에 실패 할 가능성이 크다. 캐노피의 setting이 끝나면 Pilot은 각각의 Toggle과 Riser중 앞 Riser 혹은 1번 Riser를 잡는다. 바람이 없을 때 일 수록 Riser의 상단부를 잡는 것이 유리하다. 하지만 Riser의 상단부쪽을 잡는 만큼 캐노피의 떠오름이 빠른반면, 그 만큼의 떠오르는 가속도를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치하면 캐노피가 앞쪽으로 쏠리게 된다. Riser와 조종줄을 잡고나면, Pilot은 펼쳐진 캐노피의 정 중앙에 위치 한다. 이러한 준비가 끝나면 Pilot은 이륙을 위해 질주할 정면을 바라보고 잡고있는 Riser를 한 두차례 살짝살짝 잡아 당겨 본다.이 때 캐노피 가운데쪽의 산줄들이 먼저 팽팽해지면 이륙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것이다.요즘의 고급기종들은 날개폭(span)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캐노피를 웬만큼 둥글게해서는 여전히 날개 끝부분이 먼저 끌려 올라오게되므로 상태를 봐가며 이륙해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이륙상태는 가운데 부분과 좌우 끝 부분 모두 전체적으로 산줄들이 똑같은 장력 상태를 느낄 수 있도록캐노피를 펼친 것이다. 만약 이륙보조자들이 있다면, Pilot이 캐노피 가운데 부분의 장력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좌우부분보다 가운데 부분을 약간 뒤쪽으로 당겨 살짝 쳐들어준다. 이륙을 위한 질주가 시작되면 앞라이저를 잡은 두팔은 균등하게 당겨 주어야하고, 부드럽고 연속적인 동작으로 달려 주어서 캐노피가 부드럽게 떠 오를수 있도록 해야한다. 잡고있는 Riser를 놓는 시점은 캐노피가 머리위로 완벽하게 올라오기 직전, 약 지면과 70~80도를 이루었을 때 이다. 이러한 행동은 캐로피의 떠오르는 가속도를 고려하여 떠오르는 가속도가 빠르면 좀 더 일찍 놓아주고, 느리면 좀 더 늦게 놓아 주어야 한다. Riser를 놓은 후 부터는 몸이 완전히 공중에 떳다는 것을 확인할 때 까지 걍 열심히 달려만 주면된다. 주의 해야 할 점은 질주하면서 멈칫 멈칫 한다거나, 약간의 떠오름을 느낀다고 점프를 하는 등의 행동은 절대 삼가해야 한다. 이러한 행동은 100% 이륙 실패로 이어진다. 또한 질주할 때는 가급적상체를 숙여 줌으로써 캐노피와 Pilot사이의 산줄을 팽팽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1) 무풍이나 약한 바람에서의 전방이륙 바람이 없거나 약한 바람에서 캐노피를 떠오르게 하는 요인은 오로지 Pilot의 질주하는 속도 뿐이다. 따라서 모든 전방 이륙준비가 끝나면 걍 무작정 힘닿는데까지 열심히 질주하면 된다. 단지 캐노피가 수평을 이루면서 떠오르도록 Control해 주면 된다. 질주 하면서 캐노피가 불균형을 이루면 한쪽으로 당기는 힘을 느끼게 된다. 이 때 그 당기는 힘에 저항하여 계속 질주하면 결국 캐노피는 한쪽이 기울어진체 떠오르면서 이륙실패를 하게 된다. 이 때는 질주하는 방향을 당기는 힘이 느껴지는 쪽으로 약간 비스듬하게 뛰어주면서 반대쪽 조종줄을 약간씩 잡아당겨 Break역활을 해주면 개노피는 곳 수평을 유지하면서 떠오른다. 어떤 이유에서든 캐노피의 상승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제빨리 이륙을 위한 질주를 멈추고 재 이륙을 준비해야한다. 이륙장의 이륙을 위해 질주 할 수 있는 거리는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빠른 판단이 요구된다. (2) 바람이 있을때의 전방이륙 바람이 있을 때는 이륙보조자가 필수이다. 만약 약간의 강풍이라면 이륙보조자의 역활이 더 필요하다. 바람속에서의 전방 이륙준비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이륙을 위한 Pilot의 준비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혹은 이륙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캐노피가 급상승하거나 뒤쪽으로 날려가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이되면 Pilot은 그냥 힘없이 뒤쪽으로 끌려가고, 자칫 큰 사고를 초래할 수도 있다. 바람이 있을때 이륙보조자들은 반드시 Pilot이 이륙하기 직전 까지 캐노피 뒷전을 꼭 잡고 땅에 바싹 붙여 바람이 캐노피를 스쳐 지나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한사람의 이륙보조자는 Pilot 앞에 마주보고 서서 하네스를 붙들어 Pilot이 바람 때문에 뒤로 끌려가지 않도록 잡아 주어야 한다. 약 15Km/h 이하의 바람이 불때는 캐노피 뒷전을 당겨서 캐노피를 땅에 바싹 붙여 둥근 모양으로 한 후 앞전이 골고루 바람이 차도록하여 땅에서 약 30cm 정도만 들어주면 좋다. 그 다음에 산줄들이 똑같은 힘을 받는 위치에 Pilot가가 서고 이륙보조자 한 사람이 하네스(Harness)를 움켜잡아 Pilot이 캐노피를 끌어 올릴 때 뒤로 끌려가지 않도록 잡아준다. Riser을 놓는 시점은 바람의 속도를 감안하여 좀 더 일찍 놓아주어야 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바람이 있을 때 캐노피는 그만큼 빨리 올라오므로, 좌우 균형을 잘 잡아서 끌어 올려야 하는 점이다. 조금이라도 균형이 깨어진 채 산줄을 당기게 되면, 미쳐 손 쓸새도 없이 옆으로 기울어져 버린다. 바람의 강도에 따라 캐노피를 가운데 부분을 중심으로 적은 면적을 펼치면, 캐노피 상승시 적은 면적에 바람이 작용하므로 좀 더 안전하게 캐노피를 상승 시킬수 있다. 만약 강한 바람에 의해 뒤로 끌려가게 되면, 브레이크 라인을 놓고 어느 산줄이든 1~2 가닥을 잡아 힘차게 잡아 당기면 캐노피의 균형이 깨지면서 바람이 빠지게 되고 곧 끌려가는 것이 멈추게 된다. 이때 산줄의 의한 손의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끌려 가는 것을 막기위해 어설프게 조종줄을 당기게 되면 오히려 더 캐노피가 바람을 받을수있는 형상을 가지게 되므로, 끌려가는 것이 더 심해진다. 완전하게 캐노피를 뉘일 수 있도록 조종줄을 당길 수 없다면 조종줄을 놓는 것이 올바른 대처방법이다. |
출처 : 비공개
글쓴이 : 익명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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